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가 아유무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[[파일:attachment/wh_what_the.jpg]] 트레이드마크(?)는 なんでやねん!(난데야넹!)...이긴 한데, 칸사이 계열 캐릭터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1화에서 토모에게 강요당해서 한번 써먹고 그 뒤로 한 세네 번 정도 써먹은 게 다다. [* 그런데 일본 드라마 '나와 스타의 99일'에서는 [[김태희]]가 이 대사를 가끔씩 하고 있다.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'그런 사투리는 대체 어디서 배워 온 거냐'라고 츳코미 날리는, 이를테면 한국인이 사투리 잘못 배워 써먹는 기믹.] 자막판에서는 '뭔 소리고', 더빙판에서는 '고마 해라'로 번역. 한국어 더빙판은 유행어인 "[[친구(영화)|고마 해라, 마이 묵었다 아이가]]"에서 따온 듯하다. 작품 내 대부분의 캐릭터가 그렇지만 오사카는 특히나 연재 초기와 후기의 외모 차이가 큰 편. 초기에는 맹한 느낌이 많이 적었으며, 귀엽다기보다는 예쁘장하다는 느낌이 강한 그림체였다.[* 특히 애니메이션에서는 첫 등장 시에 빛나는 배경과 찰랑거리는 효과음까지 더해져 예쁘장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보였다.] 하지만 아즈마 키요히코의 그림체가 갈수록 둥글둥글해지고 변화하면서 지금의 사람들이 기억하는 귀엽고 맹한 느낌이 강한 오사카가 되었다. [[애니메이션]]화하면서 쓸데없이 이상한 보정이 많이 붙은 캐릭터로도 유명한데, [[TVA]] 엔딩에서는 [[순정만화]] [[히로인]] 등장신을 연상하게 하는 밝은 [[핑크색]] 계열 톤 배경에 바람이 살랑살랑 불면서 꽃잎이 떨어지는 듯한 연출이 있었다. 전학생으로 등장하느라 1학년 초반에 등장하지 못한 것을 보충하기 위해서인지, 신장판의 보충편에서는 오사카의 출연 분량이 매우 많다. [[카오리(아즈망가 대왕)|카오리]]가 [[사카키(아즈망가 대왕)|사카키]]에게 헤롱헤롱하는 모습을 보고 "카오리는 [[게이]]가?"라고 대놓고 공격했다.[* 여기에 카오리의 대답 또한 걸작인데 "레즈가 아니라는 증거로 사카키라면 남자라도 좋다!"] 여담이지만 1학년 10월달 키무라 선생이 수업 시간에 "난 체육복은 안으로 넣어 입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."라고 말한 이래로 진짜로 넣어 입는 두 사람 중에 한 사람. 나머지 한 명은 치요이다. 날이 따뜻해져서 [[코타츠]]를 치웠다며 "이제 어디에 들어가 있으면 좋나?"라고 말하는 걸 보면 코타츠를 좋아하는 듯하다.[* 3학년 말에 슬픈 꿈을 꾸었다고 엉엉 우는데, 그 내용이 엄마가 코타츠를 치운 거다.] 치요와 가장 친한지 둘이 붙어다니는 장면이 많다. 동인계에서는 캐릭터들 중 '''가장 높은 공격력'''을 자랑하는 캐릭터로 나온다. 원작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잔인한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과 3학년 여름 방학 때 [[프라이팬]]을 국자나 숟가락으로 두들겨서 자는 사람을 깨우는 걸 한번 해 보고 싶었다며 [[타니자키 유카리]]를 깨우러 가는데 잠을 덜 깨서 프라이팬과 국자가 아닌 '''[[식칼]]을 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BYyYQOJugaQ|들고 갔던 장면]]'''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듯. [[타니자키 유카리]]는 아슬아슬하게 먼저 깼고 식칼을 들고 자신을 내려다보는 오사카를 보고 식겁했다. 그리고 타니자키 유카리가 벌써 깬 걸 본 오사카가 한 말 또한 걸작인데 '''"깨 버리셨네. 실패다."''' 오사카 자신은 그 후 돌아나가다 마주친 치요가 기겁하며 뭘 들고 있는 거냐고 외칠 때까지 자신이 프라이팬을 들고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. 그리고 유카리가 식겁할 때 적절하게 케첩이 터지는 연출을 넣어서 분위기를 증폭시켰다. [[파일:icO08fZ.jpg]] 보시다시피 [[부엌칼]] 문서에도 당당히 등재되어 있다. 이 때문에 동인 창작 시 이 에피소드를 이용해서 알고보니 잔혹한 캐릭터로 묘사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, 그 대표적인 예시 격인 [[아즈망가 표류교실]]의 경우, 아예 '''범인은 나''' [[드립]]과 뒤섞어 오사카를 [[최종 보스]]로 만들어 버렸다. 한국판 한정으로 [[미하마 치요]]를 빼면 가족 이름이 밝혀진 유일한 케이스(맹진철)[* TVA 8화 참조]이기도 하다. [[파일:attachment/Shadarabba_Osaka.jpg]] [[샤다라빠]]의 웹툰에서는 '''[[감바 오사카]]'''의 상징으로 등장한다. 2012년 [[일상(만화)|일상]]의 캐릭터 [[시노노메 나노]]라는 캐릭터가 몹시 비슷하게 생겨 둘을 비교한 짤이 돌아다니기도 했다. [[파일:오사카만박오사카.jpg|width=250]] [[파일:attachment/nano.png|width=250]] 위는 [[오사카 만박]]에서 일상의 작가 [[아라이 케이이치]]가 그린 오사카이고 아래는 시노노메 나노. [[카스가 아유무(일러스트레이터)|한자까지 똑같이 쓰는 동명 일러스트레이터]]가 실존하며, 이쪽도 그냥 오사카로 불리고 있다.[* 여담으로 이 사람이 일러스트를 담당한 '[[저, 트윈 테일이 됩니다]]'와 '[[최약무패의 신장기룡]]', 그리고 '[[현역 프로 미소녀 라이트노벨 작가가 알려드립니다! 라이트노벨을 읽는 것도 즐겁지만, 써보면 더 즐거울지도 몰라요!?]]'는 국내에 정발 중.] [[김이환]]의 소설 '양말 줍는 소년'에서 주인공과 그 여자친구가 소중히 여기고 있는 물건 중 하나로 오사카 인형이 언급된다. 애니메이션 작중에 더빙판 성우인 [[양정화]] 성우가 불렀던 [[엔젤릭 레이어]]의 주제가 '''[[성우 개그|항상 마지막처럼]]''' 드립이 있었다.[* 일본판에서는 [[일기일회]]에 대한 내용이다.] 작가의 후속작인 [[요츠바랑!]]에서, [[아야세 에나]]가 '우리 학교 선생님도 칸사이 출신이라서 칸사이벤을 들어봤다'라는 요지의 대사를 한다. 두 작품의 세계선이 일치하는지, 시간선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카스가 아유무를 연상하게 하는 부분이다. 관련 게임으로는 2003년 출시한 오사카 시뮬레이터가 있다.[[https://youtu.be/vpVFz_R3PeY|#]] [[분류:아즈망가 대왕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